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술부림/퇴근후 한잔22

[평택역]등갈비 예감 / 이자까야 쿄다이 여친느님께서 요즘 일자리를 옮기셔서 아주 민감하시다..눈치를 보던 찰나에 '아 이번주는 평택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던져봤더니 여친느님. 덥석 물었네?? 피곤했나보다 ㅠㅠㅠㅠ흑흑사실 못간지도 오래 됐네.... 항상 미안혀잉...(사실 간다고해도 못오게했음) 반성문은 여기까지로 하고... 여친느님의 친구커플이 평택에 온다고 해서 술먹기루함.. 1차는 평택역 목자골목 초입에있는 등갈비 예감으로 갔다.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2층은 오픈을 안했다고했다. 물어보니까 알바들이 7시쯤 와서 그때쯤 와야 한다고 한다..테이블은 1층에 약 4개정도.. 밖에까지하면 5~6개 정도 되었다. 솔직히 여름은 비추다...너무 덥다 ㅠㅠㅠ주문한 등갈비 한판이 나왔다. 가격은 2만원 중반정도.. 오...비쥬얼은 좋다. 나오.. 2015. 7. 13.
[상왕십리]고기집 깜장드럼통 / 이자까야 하루 회사 친한 친구들과 간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한놈이 바지 답답하다고 술 안먹는다캐서 집앞으로 가줬다..하 1차로 간곳은 깜장 드럼통이란 곳이였다. 메뉴판.. 가격이 창렬스럽지는 않다. 처음에 3명에서 하얀고기 2인분 시켰다. 왜냐고?? 더 먹을꺼라서 >_ 2015. 7. 10.
[을지로3가]쿄다이 어느날 팀장님께서...회식을 하자고 했는데...1차는 뚱보갈비에서 통고기 조지고 2차를 가자하신다. 가볍게 먹자고 간곳이 을지로3가 선술집 쿄다이. 히노키친이라는 이름이였는데 이름이 쿄다이로 바뀌였다.그 중간에 공사도 했던것으로 기억난다. 점심시간에도 두번정도 갔는데 간장새우도시락은 별로였고, 쌀국수가 괜찮았다.근데...지금 생각해보니 선술집에서 쌀국수??????????? 이날 주문한 안주는 2개 미안하지만 나가사키는 날려먹었다.. 딱히 맛있었다고, 맛없었다고 할 수 없는 무난한 액상 맛이였다.사시미가 나름 괜찮게 나와서 찍었다. 술취했지만 기억난다. 작은 사시미와 큰사시미가 있는데 가격은 각각 3.5, 6으로 기억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술취했었지만..기억난다. 고프로를 사면 꼭 정성스런 포스팅을 하리.. 2015. 7. 8.
[을지로3가]구름공방 을지로3가 11번출구에 위치한 맥주집이다.물론 소주도 판다. 가끔 회사사람들이랑 가곤 했었는데 요즘은 통..안간다맥주 한잔 하기 좋은곳이다. 이때는 남산에 여친님과 벚꽃구경하고 술한잔하고 2차하러 왔었던것 같다. 주문한 맥주는 수제맥주 스카우트로 기억한다..약 6천원으로 기억안주는 청포도 리코타 샐러드. 가격은 1.5만원 근처였다. 리코타 치즈가 아주 훌륭하다. 2015. 7.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