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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동]덕소숯불고기 집에서 간만에 쉴라고했는데, 가족끼리 외식을 나가자고 하신다...어딜 갈까 하다가 둔촌동 덕소숯불고기 당첨!! 원래 일자산쪽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어떤 한식뷔페가 생기고 건물을 2층짜리를 하나 더 지어서 가게를 옮기셨다고 한다. 먼저 메뉴판이다.. 우리 가족은 복잡한거싫어하기 때문에 돼지숯불고기 2근을 시켰다.2인당 1근시키면 딱 맞는거 같다. 아참. 밥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거기에 반다시 국수가 땡겨서 반다시 국수도 시켰다 ㅎㅎㅎㅎ 밑반찬이다. 성격급한 아버지, 계란을 반으로 자르고 계신다.모든 반찬음 리필이 된다. 잡채 등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리필바에 있으니 리필해다 먹으면 된다. 먼저 고기 2근이 깔린다. 사진을 대충 찍었나.. 다른사진 있으면 다시 박아야징 ㅎㅎㅎㅎ.. 2015. 7. 30.
[길동]반초 누나랑 집에서 기절해있는데 술한잔 할까??해서 간곳.길동 '반초'라는 곳이다. 반초가 들어선 건물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가 갔다온 글을 봤기 때문에 한번 가봤다.들어서자마자 굉장히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다. 한 테이블이 사장님인지, 서빙하시는분의 지인이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굉장히 시끄러웠다. 너무 정신이 없어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ㅠ.ㅠ들어서는 문앞에 메뉴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우리는 빠네파스타를 시켰다.어렸을적 소년상회에서 파스타에 소주한잔 하던 기억이 있어 한번 시켜봤다. 비주얼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지만, 내 입맛이 바뀐것인지, 파스타에 소주는 안어울리는것 같다 ㅠㅠㅠㅠ그릇도 도자기를 쓰는것을 보아서 가게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015. 7. 21.
[길동]88켄터키 라오스 다녀와서 빠진살이 2주만에 다시쪘다...충격으로 인하여 소주는 안먹고 맥주 한잔씩만 간간히 하는 생활한지 1주일 지났나..간만에 동네친구들이 치맥한잔하고 디비 자자고 연락이 온다. 운동하고 맥주가 먹고싶었지만,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캔맥주도 다 떨어져서 망연자실 하고 있는 찰나에 뛰쳐나갔다. 걸어서 5분도 안되는거리의 친구들이라 금방 만났다.들어가자마자 사진찍으니까 친구가 '이병신이 갑자기 왜이러지..' 라는 표정으로 본다. 그 표정에 답하기 위하여 '형 나 블로그해 개꾸르!' 라고 말하니 이제 이해가 된다는냥의 표정을 비추었지.썩을놈, 올려준거 보여주면 맥주 한잔 꽁짜라는데... 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런건 못한다.블로그하는 이유가 저런이유가 아니기 때문이지. 먼저 치킨집가면 후라이드를 꼭 먹.. 2015. 7. 21.
[coc 9홀]배치소개(바람방출기 포함) 안녕하세요. 말도입니다. 요즘 신건물 업데이트가 많은데 배치가 별로없죠??특히 9홀은... 참고되시라고 올리니 잘 쓰시길 바랍니다.저같은 경우는 기존 배치에서 중앙에 있는 뇌전탑 자리를 비워주고 바람방출기로 대체하였습니다. 안그래도 석궁을 지상모드만 해놨는데... 요즘은 아주 안심이 됩니다.기존에 있던 뇌전탑 2개를 12시방향 아처타워 옆에 나란히 놓았어요. 클전도 마찬가지입니다.클랜전 같은경우 제가 지금 중반을 가는 상태라서 라벌이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하지만 대공이 모두 7777이기 때문에 지상도 만만치않게 오져. 기존 배치에 뇌전탑 자리를 바꿔주고 바람방출기가 대공 2걔씩을 볼 수 있게끔 설계하였습니다.뇌전탑의 경우 아처타워 옆에 2개씩 묶어 두었습니다. 효과가 좋습니다. 아직까진 1~2별뿐이지만 .. 2015. 7. 14.
[5~8일차]태국 딱히 태국에서는 액티비티나 관광을 즐기지 않았기 떄문에 한꺼번에 올려야겠다.첫날 라오스에서 방콕오는데 18시간정도 걸리고... 개고생했다 아주 슬리핑버스에서 도착하자마자 이건 뭐... 날씨는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도대체 어디인지 몰랐다. 난중에 알아보니 짜투짝시장이랑 거리가 가깝다더라.일단 가면 wifi 잡히는곳이 없으니 편의점 들어가서 선불유심부터 사는건 권장한다. 좀만 나오면 택시를 탈 수 있다. 미터기가 아닌 가격을 불러서 가는거니.. 참고하면 좋겠다.호텔을 예약했으면 호텔 위치는 우리가 모르니 택시기사에게 설명해야 하는데, 한계가 있겠지??우린 유심을 샀으니까!!!! 호텔에 전화를 해서 택시 바꿔주면 알아서 잘간다.가격 싸다고 그냥 가지말고 50바트라도 깎아서 가는게 개이득!여행 첫번쨰 포스팅에 .. 2015. 7. 13.
[평택역]등갈비 예감 / 이자까야 쿄다이 여친느님께서 요즘 일자리를 옮기셔서 아주 민감하시다..눈치를 보던 찰나에 '아 이번주는 평택으로 가야겠다...' 싶어서 던져봤더니 여친느님. 덥석 물었네?? 피곤했나보다 ㅠㅠㅠㅠ흑흑사실 못간지도 오래 됐네.... 항상 미안혀잉...(사실 간다고해도 못오게했음) 반성문은 여기까지로 하고... 여친느님의 친구커플이 평택에 온다고 해서 술먹기루함.. 1차는 평택역 목자골목 초입에있는 등갈비 예감으로 갔다.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2층은 오픈을 안했다고했다. 물어보니까 알바들이 7시쯤 와서 그때쯤 와야 한다고 한다..테이블은 1층에 약 4개정도.. 밖에까지하면 5~6개 정도 되었다. 솔직히 여름은 비추다...너무 덥다 ㅠㅠㅠ주문한 등갈비 한판이 나왔다. 가격은 2만원 중반정도.. 오...비쥬얼은 좋다. 나오..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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