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 삼겹 회식1 [여의도]식객촌 한옥집 퇴근 후 끌려갔던(?) 삼겹살 집이다. ifc 건너편 아띠제 건물에 '식객촌'이라는 밥집이 생겼는데, 식당들이 맛은 괜찮은데 가격은 깡패다... 역시 여의도스럽다.그 집중 부대찌개집을 내가 좋아라 하는데, 한옥집이라고 김치찜과 삼겹살이 좋다고해서 갔다. 가격은 역싀 여의도 스러웠다. 인분당 18,000원이라니... 내돈이면 좀 많이 아까운 가격이지. 하지만 소개팅하기에는 적격이다.냄새가 덜나는 것 같긴하다. 만약 소개팅때 상대방이 고기를 좋아한다고 하면 권해도 좋을 집?? 하지만 직장인들이 많으니 참고바람..ㅎㅎ 우리는 인분씩 시킨게 아니라 모듬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시켰다. 모듬 900이였나.. 이름이 기억 안난다. 수비드 삼겹살이란다... 비쥬얼은 좋은데 맛은 그닥..? 다른 생고기들은 잘 익지 않.. 2017.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