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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라오스,태국

[1일차]비엔티엔 출국

by 말도 201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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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인천국제공항 -> 비엔티엔 출국 했습니다.


1월정도에 3명에서 티켓팅을 했는데 진에어로 대략 31만정도...(6월 20일~6월 28일)

라오스와서 한국사람한테 물어보니까 미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30만에 한 사람도 봤습니다.


주말 저녁비행기라 공항버스가 막힐줄 알았는데.. 

올림픽대로에서 조금 막혔으나, 1시간 30분~40분정도 걸렸습니다.(강동구 기준)


여차저차 출국수속을 밟고 나가려하는데 게이트까지 갈려면 지하철 비스무리한걸 타야한다는거라네요...

참고로 진에어 처음타봄


여기서 처음 충격먹고.. 두번째 비행기를 탔는데 오메.. 작은비행기를 처음타봤습니다. 

타는내내 불안해서 잠은커녕... 아이패드 가지고 노느냐고 바빴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아이패드 가지고갈까 말까 하시는분들 꼭 가져가세요.


그렇게 처음 도시인 비엔티엔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안이 시원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오자마자 훅 더워지는.. 그느낌 아직도 기억납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라오스에 15일 무비자로 머무를 수 있기때문에 비자검사를 안하지만

꽃보다 청춘 때문에 한국사람이 많습니다.. 꽤 오래걸려요.


공항에서 나오면 택시들을 바로 잡지는 못하고 아저씨들과 이야기를 통하여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정찰제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7달러를 내야한다는군요. 뭐 한국을 생각한다면 싼거지만 

딱히 갈 길이 없기때문에... 탔습니다.


첫날 숙소는 예약을 했기 때문에 호텔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비엔티엔 숙소 팁은 음... 그냥 숙소 주위에 방비엥에 가는 교통편을 구하기 쉬운곳으로 잡았어요.


저는 비엔티엔 스타호텔로 예약했습니다.

트리플룸 개인욕실로 한화 27,000원으로 기억납니다..


그냥 저냥 평타 쳤기에 사진찍은게 별로 없네요.



첫날 도착해서 11시 근처였기 때문에 먹을곳도 없고... 식당을 가서 대충 때우자고 밥을 먹었는데 배고팠는지 몰라도 맛있었습니다. 메뉴 하나당 15000낍정도.. 



셋이 비엔티엔에 온것을 환영하면서 맥주 한잔씩 하고 잤습니다.


맥주 가격은 10000낍에서 15000낍 사이로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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