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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부림/술부림속 먹부림10

[길동]고씨네 빨간오뎅 출퇴근시에 강동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우리집에 오는 경우가 더 빠르기는 하겠지만, 언젠가부터 걷는게 편해서 길동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편이다.거의 한 10분쯤? 걸리는것 같다. 그 사이에 길동초등학교에서 길동역까지 가는 길에 많은 가게들이 들어왔는데, 그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고씨네 빨간오뎅' 집이다. 길동초등학교와 구 은평교회 사이에 있는 떡볶이 집이 있지만, 이 집은 내가 아주 소중히 아끼는 집이라 나중에 포스팅하겠다. 시장 메인거리가 아닌 조금 아래에 있는 고씨네 빨간오뎅. 시간이 7시정도 되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하다.7시가 넘으면 더 많다.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뎅은 각각 500원, 떡꼬치 500원, 떡볶이 2000원이다. 더 자세한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아직 부끄러운 마음에 .. 2015. 11. 25.
[석촌호수]뉴질랜드 스토리(식사권 후기) 내가 아주 사랑하는 뉴질랜드 스토리 후기. 예전 여름쯤인가..에 페이스북 '뉴질랜드 스토리'에서 신메뉴에 대한 댓글을 달고,이에 당첨되면 식사권을 주신다고 했었다.술믈 먹어서인가 똥댓글을 마주 싸질렀다 꺄핳ㅎㅎㅎ(사장님 죄송합니다...) 모든 댓글들이 반가우셨는지 너그러우신 사장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식사권을 주셨다. 부끄러움이 많은 나는 혼자가서 먹을라고 했는데, 마침 여치니가 배가 고프다는 말에 뉴질랜드 스토리를 가자고 했다. 사실 나는 주말이라 식사권을 쓸 의향이 없이, 언제까지 써야 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봤다.하지만 사장님께서 그냥 오늘 쓰라고 말씀하셔서..샌드위치 하나를 무료로 먹었다 하하핳ㅎㅎㅎㅎ 사장님께서 혼잣말로"아.. 그분이시구나"라고 하셨는데 술김에 똥글 싸질러서 그런지 매우 부끄러웠다.. 2015. 11. 16.
[한강진]윤세영 식당 ㅋㅋ...작년 여름에 간 윤세영 식당한강진에서 뮤지컬보고 갈만하다. 참고로 육교를 지나야하는데, 육교 겁나 흔들리므로 조심...2~3일전 예약을 추천하며, 가격은 꽤 나간다.둘이서 4-5정도 했으니..참고하시길 2015. 7. 8.
[석촌]뉴질랜드 스토리 석촌호수 동호에 있는 브런치 집이다..언젠간 다시 포스팅 하겠지만, 아주 훌륭한 샌드위치를 자랑한다. 샌드위치뿐만이 아니라 옆에있는 샐러드의 질도 충분히 좋다.물론 드래싱도 ^^ 피크닉갈때 포장해가는것도 훌륭할것 같다. 매장 내에서 먹었던 사진들.. 맛도 맛이지만 플레이트가 훌륭하다. 여자친구의 지인에게 맛보여주기 위하여 포장했었다.바질샌드위치로 기억함..테이크 아웃해서 줬는데 술집에서...한방 찍어줬다. 번외로 2014 그랜드민트페스티벌떄에도 뉴질랜드 스토리가 그 먹는거 파는쪽에서 런칭했었다.유자에이드와 샌드위치, 미트볼스파게티다. 맛없게 생겼지만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하유자에이드는 갖고갔었던 보드카와 쉐낏해서 먹었다. 개꾸르! 2016년 3월인가... 근처에 살면 혼자 더 자주갈텐데ㅠㅠㅠㅠ또갔.. 201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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