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술부림/퇴근후 한잔

[상왕십리]고기집 깜장드럼통 / 이자까야 하루

by 말도 2015. 7. 10.
728x90
반응형

회사 친한 친구들과 간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한놈이 바지 답답하다고 술 안먹는다캐서 집앞으로 가줬다..하


1차로 간곳은 깜장 드럼통이란 곳이였다.



메뉴판.. 가격이 창렬스럽지는 않다.


처음에 3명에서 하얀고기 2인분 시켰다. 

왜냐고?? 더 먹을꺼라서 >_<


밑반찬을 찍지는 않았는데, 딱 기본적인건 다준다.




2인분을 불이 자글자글할때 올려준다.

고기를 잘라주진 않았다..힝





다 자른뒤 모습. 

좋다아~



다 저거 다 쓸어버리고 깜장고기 2인분 추가아~

써커냉면이라고 시켰는데, 물냉도 비냉도 아닌것인데 상당히 매력있었다.

사진 못찍어서 스미마셍.









스미스미스미마셍하니까 이자까야로 고!





나는 배가 부르지 않았지만...애들이 배가 부르다해서 꼬치 시켰다.

메뉴판 못찍어서 또다시 스미마셍....


8종에 1.8이였나.. 기억이 안나네...



그 주위에 노래방은 별로없는데 주점은 많더라...


여자하나 남자둘 불를라다 참았다 끄항

3차로 노래방가서 셋이 미친듯이 놀아주고 왔다.


적당히 취해서 집으로 귀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