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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개발문서나 여행일지 등을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갑자기 잡탕 블로그가 된거같다.

내가 다닌곳, 내가 하고있는 취미, 하고있는 일들을 적으려고 한다.

맛집의 경우 요즘 얼마나 블로그에 홍보가 많은가...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은 호구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개발할때 안되던거 퍼가면 얼마나 짜증났던지 나도 안다. 솔직히 모두 다 올리는것도 나쁘지만 안되는거 올리는건 안좋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할 나의 눈을 키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