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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 반초2

[길동]반초 길동 술집이 모여있는 던킨도너츠 뒷골목, 반초라는 술집이다.예전에는 파스타, 피자종류를 팔았었는데 이번에 우연치않게 가보니까 종목을 바꾸셨다. 메뉴판도 찍었다. 우리의 눈에 들어온건 "오늘의 술상" 소,중,대가 있는데 두명이면 소가 괜찮을 것 같아 소로 주문했다.(중으로 할껄...) 중간에 샐러드가 나와서 좀 퍼먹었다 ㅎㅎㅎㅎ 맛나더라 카레때문인지 밥,빵 선택이 가능하며 카레에 찍어먹을 수 있는 몇가지 튀김류가 나온다. 오징어랑 새우, 돈까스, 계란, 소시지다. 새우는 앞에있는 돼지가 먼저 먹어서 하나밖에 안나왔다. -_- 카레는 딱 내가 좋아하는 입맛이였다.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서 밥 한공기 다먹고 한공기 더달라고 해서 싹싹 먹고 집으로 귀가!다른 안주도 먹고 싶었지만, 몸이 안좋아서 ㅠㅠㅠㅠ 다음.. 2016. 4. 22.
[길동]반초 누나랑 집에서 기절해있는데 술한잔 할까??해서 간곳.길동 '반초'라는 곳이다. 반초가 들어선 건물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 딱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가 좋아하는 블로거가 갔다온 글을 봤기 때문에 한번 가봤다.들어서자마자 굉장히 시끌벅적한 분위기였다. 한 테이블이 사장님인지, 서빙하시는분의 지인이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굉장히 시끄러웠다. 너무 정신이 없어 메뉴판은 찍지 못했다 ㅠ.ㅠ들어서는 문앞에 메뉴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우리는 빠네파스타를 시켰다.어렸을적 소년상회에서 파스타에 소주한잔 하던 기억이 있어 한번 시켜봤다. 비주얼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지만, 내 입맛이 바뀐것인지, 파스타에 소주는 안어울리는것 같다 ㅠㅠㅠㅠ그릇도 도자기를 쓰는것을 보아서 가게에 신경을 많이 쓴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201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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